디아블로2에서 본캐 세팅만큼 중요한 것이 용병 세팅입니다.
용병은 본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도 하면서
각종 버프를 걸어주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또, 부족한 딜을 보충해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용병에게 좋은 무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통찰
-에테 4소켓 폴암 랄+티르+탈+솔
육성 단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용하는 룬워드이며,
햄딘 등은 최종 세팅해도 통찰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마나 회복 효과가 있는 오라인
명상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의 마나 부족을 해결해주죠.
룬도 저레벨대에서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맨땅에서는 나오는 4소켓 폴암류에 제작한 뒤 나중에 바꿔줘도 됩니다.
2. 순종
-에테 5소켓 폴암 헬+코+주울+에드+팔
통찰과 마찬가지로 크게 비싼 룬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0 모든 저항이 있어 안정성도 높일 수 있고
처치 시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인챈트 스킬, 25 방깎, 40 강타가 있어
용병의 딜을 높이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3. 사신의 종소리
-에테 유니크
33% 확률로 시전하는 노화가 있어
적의 물리 저항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용병 무기있니다.
피해량도 쏠쏠하고 방어력 무시, 치명적 공격 옵션을 통해
피해량을 높일 수 있죠.
주로 물리 캐릭터들이 활용합니다.
4. 긍지
-에테 4소켓 폴암 참+수르+이오+로
많이 쓰이는 용병 룬워드는 아닙니다만,
16~20레벨 컨센트레이션 오라를 가지고 있고
공격 등급 상승, 20% 치명적 공격 등의 옵션을 지녀
물리 캐릭터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룬에 비해 효율이 높다고는 보기 어려워
보통은 유니크 사신의 종소리가 더 선호됩니다.
5. 무한
-에테 4소켓 폴암 베르+말+베르+이스트
번개 기술을 주력으로 쓰는
체라 소서, 자벨마 등에게 필수인 아이템입니다.
선고 오라를 통해 적의 번개 저항을 깎아
번개 저항 몬스터의 면역을 지워줄 수 있죠.
들어가는 룬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만,
만들기만 하면 후회는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디아2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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